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구조물/포탑 (문단 편집) === 넥서스 오벨리스크 === Nexus Obelisk. 일명 우물[* [[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카오스]]의 그 우물이 유명하다보니 붙은 별명.] 포탑이라고 불리며, 넥서스와 소환사의 제단 뒷쪽에 있는 거대한 포탑이다. 사정거리는 소환사의 제단 전체이며, 사정거리 내에 적 유닛이 들어오면 노란색 광선을 쏘아 '''0.5초당 1000'''[* [[돌격! 넥서스]]에서는 0.5초당 840. 아마 모든 챔피언이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 듯.]의 매우 높은 피해를 입혀 보호막, 부활, 불사, 무적 효과를 '''그냥 무시하고''' 순식간에 처치한다.[* 이 피해 방식을 라이엇에서는 "순수 피해(Raw Damage)"라고 부른다.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 피해 감소 등을 모두 무시하는 것은 일반적인 고정 피해와 같지만, 순수 피해는 저 4가지 효과를 모두 무시한다. 무적 효과는 켜져 있어도 데미지를 그대로 받으며, 보호막도 무시한 채 체력만 깎고, 불사와 부활 효과는 효과가 발동중이더라도 무시하고 전광판으로 보내버린다. 순수 피해라는 명칭은 시즌 5 프리시즌에서 경비대의 길잡이 사용 시 강타 피해가 순수 피해로 들어가는 버그를 수정했다는 패치노트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여담. 타이밍만 맞추면 넥서스 파괴와 동시에 챔피언 전원에게 부여되는 무적 효과도 지워버리기도 한다. 물론 넥서스가 파괴되면서 구조물들도 기능이 멈추기에 광선에 죽진 않는다. 하지만 판정이 제멋대로인 걸로 유명한 봇전의 경우, 이렇게 무적이 풀린 플레이어 챔피언을 넥서스가 터지는 잠깐동안 봇들이 공격하기도 한다.] 저 효과들을 모두 씹어먹기 때문에, 각종 효과를 떡칠해도 순수 피해를 받아 체력이 0이 되었다면 무조건 사망한다. 다만 초시계, 존야의 모래시계의 사용 효과나 바드의 궁극기로 인해 경직 상태가 되거나, 또는 블라디미르의 웅덩이와 피즈의 재간둥이 같은 소위 '''대상 지정 불가''' 스킬을 사용하면 지속 시간 동안 우물 포탑에게 맞지 않는다. 하지만 대상 지정 불가가 됐더라도 이미 꽂힌 광선에 의한 피해는 들어가기 때문에 재간둥이나 웅덩이 상태에서 죽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옛날에는 핑을 찍으면 '넥서스 오벨리스크'라는 이름이 표시되었지만 지금은 패치돼서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다. 핑을 찍으면 근처의 다른 곳에 핑이 찍힌다. 스폰킬 방지용으로 만들어서 직접적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면 맞을일은 없는 타워. 스폰킬 방지용이라 그런지, 평상시에는 챔피언이 부활하는 제단 안쪽만이 사정거리지만 적 챔피언을 공격하면 제단 약간 바깥쪽에서도 레이저를 맞게 된다. 또한, 장시간 상대 소환사의 제단에서 나오지 않고 얼쩡거리면 '''사거리가 천천히 늘어나다 이내 엄청난 속도로 범위를 넓힌다!!'''[* 옛날기준] 무작위 총력전의 [[칼바람 나락]] 맵에서는 그 시간이 더 빠르니 주의. 헤카림이나 야스오같이 약간 사정거리가 있는 근접 챔피언으로 우물 앞에서 농성하다 보면 얼떨결에 산화할 수 있으니 주의. 일반 포탑과 비슷하게, 발동시 약간의 예열 시간이 있다. 들어가면 레이저는 바로 박히지만 데미지는 약간 뒤에 들어오며, 타겟이 된 유닛이 죽고 범위 안에 다른 유닛이 있다면 예열시간 없이 바로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여러 챔피언이 우물 다이브시 첫 챔피언이 꽤 버티더라도, 그 챔피언이 죽고 나면 나머지 챔피언은 사르르 녹아버린다. 첫 대상을 빠르게 녹이지 못하는 이런 특성을 이용해 우물에 1~2틱만 맞고 어그로를 토스하는 핑퐁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 포탑과는 다르게 챔피언을 제외한 다른 유닛을 무조건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이를 이용해 라이즈 궁극기를 사용해 슈퍼 미니언과 함께 우물다이브를 하면 미니언이 다 녹기 전까진 안전하며, 말자하의 공허충을 이용해 어느정도 어그로를 빼 줄 수도 있다. --소환물이나 미니언에 어그로가 끌린 상태에서 텔을 쓰면 안전하게 다이브할수 있다-- 게임을 이기면 승자들이 우물포탑에 다이브해서 죽는 장난을 많이 친다. 이런 건 전 세계에서 다 똑같은지 우물 포탑에 의한 처형은 모든 처형 수 중 3위(...)를 차지한다. 혹은 기지 내 싸움 중에 딸피인 적을 무리해서 쫓다가 [[블리츠크랭크]]나 [[쓰레쉬]] 등의 챔피언에게 그랩을 맞고 강제로 우물 다이브를 당하기도 한다. 우물 다이브의 방법으로, 피즈의 e, 블라디미르의 w등과 존야 등을 활용해 적을 죽이고 다시 나올 수 있다. 피즈와 블라디미르는 강한 광역기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들이 모두 모여있는 우물에서 여러 명을 죽이고 살아서 나오는 답없는 상황까지 만든다. 귀환 중인 챔피언에게 타겟팅 이동기를 잘못 썼다가 적 우물로 빨려들어가서 이거에 맞아 죽는 장면이 꽤 많다. 예전에 유행하던 방법으로, 라이즈와 누누 궁을 같이 써서 우물에 도착하자마자 누누궁의 광역딜로 펜타킬을 해버리는 --미친-- 조합이 있었다. 또한, 카서스는 패시브 발동 시 무적 상태로 딜을 할 수 있으며 부패(E)의 범위가 우물을 다 덮을 만큼 충분히 넓기 때문에 엄청나게 잘 크고 치감을 올렸다면 우물 포탑을 무시하고 스폰킬을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넥서스 오벨리스크에 의한 피해는 전투로 취급하지 않는다. 맞으면서 귀환도 되고, 워모그의 효과를 끊지 않기 때문에 피를 엄청나게 쌓은 초가스나 사이온 등의 경우 상대 우물에서 꽤 오래 버틴다. 이론상으로 워모그를 두른 초가스나 사이온은 체력이 4만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우물에서 절대 죽지 않는다(...). 포탑이 0.5초마다 1000의 데미지를 입힐지라도 최대 체력의 5%를 회복하는 워모그의 초당 회복량이 2000이 넘어가기 때문. 일반 게임에서는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우물 안에서 농성하는 적 챔피언이 워모그를 끊어서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연습 모드에서는 봇 하나 추가하고 노가다하면 해볼 수 있다.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포탑/pot1.jpg]]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포탑/BF1.jpg]] ~~데미지 1000이 아니라 1035였다!~~ 옛날엔 렉이 걸렸을 때 '''우물포탑이 클릭도 되고 부서지기까지 하는 괴상한 버그가 발생했었다.''' 물론 지금은 패치되어서 안 된다. 현재도 관전 버그가 발생하면 우물포탑을 클릭할 수 있는데 능력치에 표기된 공격력이 1000에서 10000까지 계속 치솟는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분류:타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